사이버 법률상담 코너 개설[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 수지구가 20일 법무법인 명지, 법률사무소 로안 등 관내 법무법인 2곳과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는 김정원 수지구청장을 비롯해 이찬 법무법인 명지 변호사, 선동원 법률사무소 로안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수지구는 업무협약에 따라 구청 홈페이지에 사이버 법률상담 코너를 개설해 운영한다.법무법인은 수지구민 누구나 무료로 비대면 법률상담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법률상담은 휴대전화를 통한 본인인증 후 상담 글을 게시하면 분야별 전문 변